옛걸을 누리는 맑고 편안한 마음이 절로 드는 곳
락고재 서울 본관
130년 역사의 락고재 서울 본관은
사계절 내내 소나무의 푸르름이 가득한 공간으로,
맑은 날은 물론 비 오는 날에도 가족들의 웃음과 축복이 넘치는 곳입니다.
한옥의 개방성과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한 전통 건축 방식의 락고재는
마당을 중심으로 ㅁ 자형으로 짜여져 과거 양반들의 풍류가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특히, 아랫목이 있는 안방과 건너방에서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어
소나무로 둘러싸인 중정에서 가족과 함께 정겨운 예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With 130 years of history, Rakkojae Seoul Main Hanok
is embraced by lush pine trees, echoing with laughter and blessings.
Its traditional square layout fosters openness and harmony,
reflecting the Yangban lifestyle.
Families gather in warm ondol-heated rooms, sharing heartfelt moments.
The courtyard, surrounded by pines, provides an intimate setting
for a meaningful wedding ceremony.
